최상위 아이템 등장, '뮤' 시즌X 파트2 업데이트 진행

웹젠은 16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의 ‘시즌X 파트2’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시즌X 파트2는 지난 8월 선보인 시즌X 파트1 업데이트의 후속편이다. 신규 맵 ‘나르스'를 비롯해 최상위 등급 아이템 ‘마스터리 아이템', 신규 화폐 ‘루드'가 추가됐다. 이 외에도 유저 편의성을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선이 진행됐다

▲ '뮤' 시즌X파트2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16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의 ‘시즌X 파트2(SeasonX Part2)’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시즌X 파트2'는 지난 8월 선보인 '시즌X 파트1' 업데이트의 후속편이다. 신규 맵 ‘나르스'를 비롯해 최상위 등급 아이템 ‘마스터리 아이템', 신규 화폐 ‘루드'가 추가됐다. 이 외에도 유저 편의성을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선이 진행됐다.

'뮤'의 배경인 아케론 대륙의 다섯번째 지역 ‘나르스’에는 ‘속성 일반 몬스터’와 ‘속성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며 안전지대에 위치한 게이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인 ‘코어 마그리피’를 쓰러트리면 신규 아이템인 탈 것 '뮨'을 획득할 수 있다.

또 3차 전직을 완료한 400레벨 이상 고레벨 유저를 위한 최상위 등급 아이템인 ‘마스터리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블러드 엔젤’이라 부르는 아이템은 일반, 엑설런트, 세트 아이템으로 구분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옵션이 붙는다. '블러드 엔젤' 일반 아이템은 ‘데벤테르’와 ‘우르크산’ 지역에서, 엑설런트 아이템은 신규 맵인 ‘나르스’에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화폐 ‘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루드'는 이벤트 맵에 입장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획득할 수 있다. '루드'는 전용 상점 NPC ‘제임스’를 통해 마스터리 세트 아이템의 조합 재료인 ‘봉인된 마스터리 세트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편의성 강화를 위핸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퀘스트 진행 상황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퀘스트 저널’과 아이템 여러 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조합 시스템, 기존 분산되어 참여가 어려웠던 이벤트 맵을 보다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  ‘이벤트 맵 광장' 등이 추가됐다. 

한편, ‘뮤 SeasonX Part2’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6일부터 1월 8일까지 매일 18시 ~ 자정 사이의 모든 맵에서의 경험치가 30% 상승한다.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는 정액 7일권과 캐시 아이템이 지급된다.

24일까지는 모든 이벤트 맵에서 '루드' 획득량이 2배로 늘어나며,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루드를 습득한 유저에게 마스터리 장비 세트 아이템이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간 신규 맵 '나르스'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코어 마그리피’를 가장 많이 공략한 상위 1~3위 유저에게는 새로운 탈 것 '뮨'을 제공한다. 

‘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