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코스튬 사용 시스템이 대폭 바뀐다!
2007.08.30 16:03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넥슨은 금일 인기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http://bigshot.nexon.com)의 코스튬 판매 시스템을 기간제에서 내구도 형태로 변경하고, 신규 무투전 맵과 부서지는 조형물도 추가했다.
‘내구도 시스템’은 유저의 사용 시간에 비례해 코스튬의 내구도가 소모되는 시스템으로, 소모된 내구도는 스패너라는 별도의 공구 아이템을 사용해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다.
기존에 주 단위 · 월 단위 등으로 사용 시간이 한정되어있던 기존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해 아이템의 지속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스튬의 전반적인 가격도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빅샷`은 금일 인기 테마 메가트론에 ‘부서지는 조형물(브레이커블 오브젝트, Breakable Object)’을 추가했다. 이 조형물은 공격을 받으면 폭발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이 외에 페스티벌 테마에도 무투전 맵 1종도 추가했다.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유저들의 자율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아이템의 수리 및 보완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편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10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