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뷸라라사, 북미/ 유럽 정식서비스 일정공개
2007.09.07 09:30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를 북미와 유럽에서 10월19일부터 정식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PC 타이틀로 주목 받고 있는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는 거대한 게임 세계와 속도감 있는 스토리라인이 결합된 게임으로 ‘게임계의 살아있는 전설’, ‘게임계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리차드게리엇의 최신 타이틀이다. 게이머들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외계 적군을 상대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워나갈 캐릭터로 분해 게임플레이를 하게 된다.
`타뷸라라사`는 새로운 캐릭터를 설정하지 않아도 다양한 캐릭터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복제 시스템,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배틀필드 등 MMO 게임에 있어서 혁신적인 요소를 선보인다.
리차드게리엇은 “타뷸라라사 개발과정은 엄청난 여행이었다."며 "나와 우리 개발팀은 매우 독창적인 게임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그만큼 좋은 반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의 표준팩은 주요 온라인 소매점과 PlayNC.com의 온라인스토어에서 49.99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에 발매된 수집용 한정팩은 69.99 달러에 판매된다. 두 제품 모두 한 달 무료 사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첫 달이 지난 후에는 월정액 14.99 달러를 지불하게 된다. 60일 사용 쿠폰은 북미의 소매점에서 29.99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급 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타뷸라라사`는 미국에서 10대 청소년들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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