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2007 올스타전, 임요환 별중의 별
2007.09.10 11:19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9월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최초로 온라인 포털사이트인 NAVER와 함께 실시한 팬 투표에서 선정된 6명의 선수들과 각 프로게임단 추천선수 12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올스타전은 역대 최고의 매치업으로 구성되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뿌리며 관심을 모았다. 당초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도전팀 선수들이 선전하며 5대2로 압승을 거두었다. 도전팀을 이끈 김가을 감독은 전기리그 감독상에 이어 올스타전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특유의 리더십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사연이 있는 매치업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천적을 상대로는 승리하기 힘들다는 공식이 다시 한번 입증되며 상대적으로 전적 상 우위에 있던 선수들이 대부분 승리를 가져갔다. 그러나, CJ ENTUS의 변형태는 한빛 Stars의 김준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역전패로 울분을 삼켜야 했던 DAUM 스타리그 결승전 리벤지에 성공했다.
도전팀대 열정팀, 도전팀이 열정팀 상대로 5:2 승리
천적은 역시 천적! 1세트 최연성(SK Telecom)과 이윤열(위메이드 FOX)의 경기에서는 이윤열의 파상공세를 탄탄한 방어로 막아낸 최연성이 괴물다운 물량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대 이윤열 전에 강한 천적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세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돌아온 임진록에서는 초반부터 건물 러쉬 등으로 신경전이 시작되었다. 초반 바이오닉 러시를 막아낸 홍진호(KTF MagicNs)의 ‘녹슬었네’ 발언에 뮤탈리스크가 등장하자 임요환(공군 ACE)이 ‘보여줘. 노킬 2다이’라고 응수하며 팽팽한 입담을 과시한 두 선수의 경기는 결국 임요환의 한방 병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홍진호 선수가 무릎을 꿇었다.
3세트 팀플레이에서는 도전팀 선수들인 이승훈(온게임넷 스파키즈), 박지호(MBC게임 HERO)가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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