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 2015년 1월 15일 첫 테스트 실시
2014.12.22 15:31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트리 오브 세이비어' 클래스 상세 정보 페이지
'라그나로크'의 김학규 PD가 개발 중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첫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넥슨은 22일(월), '트리 오브 세이비어' 티저 사이트를 통해 첫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는 내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중 평일은 14시부터 22시까지, 주말에는 12시부터 22시까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테스터는 오는 29일(월)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당첨자는 1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처'와 '소드맨', '위자드', '클레릭' 등 이번 테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4종의 클래스도 공개됐다. 각 클래스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세한 전직 트리도 확인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