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라스 3차 전직 캐릭터 추가
2007.09.20 14:36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CJ인터넷은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라스 3차 전직 캐릭터 ‘스트라이퍼’를 2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스의 3차 전직 ‘스트라이퍼’는 어쌔신 계급 최상위 직업을 나타내는 호칭으로서 이마와 팔, 등쪽에 어쌔신 길드의 문장을 새겨 길드의 대표이자 최강자임을 표식하고 있다.
주요 무기인 검을 사용하는 ‘스트라이퍼’는 발도술에 의한 공격과 콤보, 그리고 닌자들의 닌술 중 하나인 몸 바꿔 치기의 필살기가 주요 공격 특징. 특히, ‘스트라이퍼’는 빠르고 중거리 이동이 가능한 대쉬 후, 빠른 더블 대쉬로 연속 이동이 가능하며 대쉬 공격 모션이 끝나면 바로 더블 대쉬 커맨드를 입력해 이동할 수 있다.
스피드한 특징과 함께 ‘스트라이퍼’는 비교적 넓은 범위의 가로 공격이 가능하다. 또, 자신의 몸을 통나무와 바꾸고 상대가 혼란한 틈을 타, 공격하기 좋은 지점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는 몸 바꿔치기 술은 다양한 전투 형태의 전개와 함께 색다른 묘미를 제공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날렵한 공격력이 내면의 특징이라면 칼집에서 칼을 빠른 속도로 빼어드는 발도술은 짧은 공격 모션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뿜어내는 외형적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스트라이퍼’는 2차 전직을 완료한 레벨 30이상이 되어야 하며, 미션 수행을 통해 전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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