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덴’ 모아 난치병 어린이 돕기 나서
2007.10.17 19:03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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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은 ‘오디션’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게임을 통해 사회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9살 천사 예은이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캠페인을 11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게이머들이 ‘오디션’ 이벤트 페이지 내 ‘기부하기’ 아이콘을 클릭해 일정 금액의 덴을 자발적으로 예은이에게 기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 기부액 10억 덴을 달성하면 기부자 전원에게 사랑의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
예당온라인은 게이머들이 기부한 덴을 모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뇌수두증으로 인한 발달장애와 성조숙증을 앓고 있는 김예은(여, 9세) 양에게 치료비와 생활비 1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국내사업본부 이석재본부장은 “국내외 댄스 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디션을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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