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 PS비타 런칭 행사서 3종 게임 현장 판매
2012.02.10 18:50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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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비타 런칭 행사장서 현장 판매되는 `테일즈 오브 순백의 이야기` 타이틀 표지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다양한 장르의 PS비타용
타이틀을 오는 11일에 동시 발매한다. 발매를 기념하는 행사장에서 현장판매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PS비타 런칭 행사장에서는 `릿지 레이서`, `괴혼 노비타`, `테일즈
오브 순백의 이야기` 등 총 3가지 타이틀을 현장 판매한다.
`릿지 레이서` 는 PS비타의 아름다운 영상과 박력 넘치는 사운드로 전세계의 플레이어들과 대전할 수 있는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PS비타의 기능을 활용해서 최대 8명의 플레이어와 경쟁하면서, 코너를 하이 스피드로 공략하는 스릴과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Near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PS비타를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괴혼 노비타` 는 전면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구슬)덩어리를 굴리거나 후면의 터치 패드 기능으로 가로 세로로 모양을 변형시켜가며 대초원부터 골목길까지 여러 가지 물건들을 붙여가며 크기를 불리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굴리는 덩어리에는 개미처럼 작은 것부터 초고층 빌딩처럼 거대한 것까지 온갖 물건을 붙일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완료하면 입수할 수 있는 사탕을 모아서 왕과 왕자의 의상이나 멋진 음악과 교환할 수 있다.
`테일즈 오브 순백의 이야기` 는 지난 2007년 12월에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던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를 재구축한 게임이다. PS비타의 성능을 백분 활용한 고화질 그래픽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S비타판에는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다양한 추가 요소가 존재하고 세계의 수수께끼를 둘러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재구축하는 등 기존의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처음 접하는 사람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터치 기능을 활용하도록 업그레이드 된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상기의 게임들은 각자의 장르에서 인정받은 대표 타이틀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은 물론이고 PS 비타만의 기능을 활용하여 지금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온오프라인 게임매장과 전문쇼핑몰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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