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저그 우승자 총출동 EVER 스타리그 2007 5주차
2007.10.31 10:33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EVER 스타리그 2007` 5주차 경기에 2004년 질레트, 2005년 EVER 우승자 박성준(SKT), 2006년 신한은행 시즌 3 우승자 마재윤(CJ), 2007년 DAUM 우승자 김준영(한빛)이 총 출동하는 것. 게다가 256강이 겨룬 ‘e스타즈 2007’ 우승자 이제동(르카프)도 동반 출격한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테란과 프로토스를 상대로 펼치는 현존 최고 저그들의 플레이를 오는 2일(금) 저녁 6시 30분 생중계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우승자 출신 저그들이지만 1, 2경기에 출전하는 김준영, 박성준과 3, 4경기에 출전하는 이제동, 마재윤은 극명하게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김준영과 박성준은 지금 각각 2패를 안고 있는 상태. 김준영은 이미 탈락이 확정되어 있고 박성준은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하고 다른 경기의 결과를 통한 재경기만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3경기 이제동은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4경기 마재윤도 2승으로 8강 진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막강한 저그들의 상대로는 신희승(eSTRO, 테란), 진영수(STX, 테란), 송병구(삼성전자, 프로토스), 이영호(KTF, 테란)가 준비하고 있다. 신희승은 김준영과 진영수는 박성준과 대결을 펼치며, 송병구는 이제동, 마재윤은 이영호와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이중 신희승과 송병구는 2승으로 8강 진출이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고 진영수와 이영호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EVER 스타리그` 8강 진출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2007년 마지막 스타리그의 왕좌를 위한 선수들의 대결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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