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삼국지, 3일간 진행된 `유쾌한 CBT` 성료
2012.02.13 14:53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비공개테스트를 성료한 `쾌걸 삼국지`
엔틱게임월드의 게임포털 ‘TNT Game’을 통해 웹게임 쾌걸 삼국지 비공개시범테스트가
지난 10일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RPG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점을 접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쾌걸 삼국지는 CBT 첫째 날인 지난 8일, CBT 시작 시간과 동시에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과 ‘파란닷컴’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하며 2012상반기 웹게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런 결과는 별도의 마케팅을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순수한 유저층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되며 이와 같은 열기는 테스트에도 이어져 2월 8일부터 10일까지 평균 7시간 진행된 CBT의 전체 참가자 중 80%가 넘는 재접속율과 평균 플레이타임 5시간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화려하고 스릴 있는 전투와 유머러스한 애니메이션 연출력, 그리고 경마, 해상약탈, 노예 감옥 시스템이 “유쾌한 혁명 쾌걸 삼국지”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장 큰 재미 요소로 꼽았다. 아울러 게임 내 채팅 및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빠른 정식 서비스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쾌걸 삼국지 윤태성 PM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번 테스트에서 장르간의 결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해 무척 기쁘다”며,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에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틱게임월드는 새로운 트렌드의 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는 각오로 자사의 포털명을 기존의 게임플루에서 ‘TNT Game’으로 포털명을 변경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쾌걸 삼국지 공식홈페이지(http://sam.tnt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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