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씩 총책임자,‘워해머 온라인 내년 9월까지 런칭할 것’
2007.11.02 15:12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EA 미씩 스튜디오 총책임자 마크 제이콥스는 2일(현지 1일) 해외 게임전문웹진 ‘게임스팟(http://www.gamespot.com)’과의 인터뷰에서 ‘워해머 온라인: 에이지 오브 리코닝(이하 워해머 온라인)’이가 빠르면 2008년 4월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워해머 온라인의 모토는 어디서든 전쟁을 벌이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스러운 필드 RvR을 원했지만, 베타테스트를 통해 현재 상황에선 많은 부분이 개선해야 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면서 “그래서 EA측에 워해머 온라인의 출시일을 2008년 4월에서 9월까지 미뤄줄 것을 건의했고 이 의견은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또 그는 출시 전에 여러 번의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베타테스트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주의 깊게 검토해 왔다. 베타를 진행하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생긴다면 서버를 닫고 수정에 나설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여러 번의 베타가 진행될 것이고, 여러 번 서버가 닫힐 것이다.”
EA 미식의 구조조정 때문에 일정이 연기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우리는 개발을 위해 일정을 연기한 것이지 구조조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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