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07] 지스타 2007 특집, 주제별로 즐겨보자!
2007.11.05 09:24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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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게임메카 뉴스 브리핑 서비스입니다. 기사를 통해 일주일 동안의 게임계 뉴스를 월요일 아침 미리 만나봅니다. 이번 주는 8일부터 시작되는 지스타2007 특집으로 꾸며 봤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분이 골라 담고 싶은 뉴스, 챙겨보고 싶은 뉴스를 즐겨 찾기 해드립니다. 게임메카 뉴스브리핑과 함께 할 커피 한잔 준비하셨나요?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스타 2007이 오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주요 국내외업체의 불참으로 부실하다라는 지적을 받고 있긴 하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눈 여겨 볼만한 게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게임시연이 아니더라도 곧 공개가 가능한 신작게임들의 발표도 지스타 2007을 통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행사 때마다 게임보다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부스모델들도 빼놓을 수는 없겠죠. 주제별로 즐길 수 있는 지스타 2007! 4일 동안의 축제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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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이 곳에서..
첫 번째 테마- 행사의 주인은 나! 의외로 많은 시연이 가능한 신작
* 게임포탈 플레이엔씨 가동을 위한 발걸음 재촉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지스타 2007을 통해 시연이 가능한 신작게임들을 대거 내놓습니다. 시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들 게임은 내년 상반기 실제 서비스가능성이 높은 게임들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을 필두로 ‘포인트 블랭크’, ‘드래고니카’, ‘펀치몬스터’ 등을 시연대에 올립니다. ‘아이온’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모두 지스타 2007에서 최초로 대중에게 시연버전이 공개됩니다. 제페토가 개발하는 ‘포인트 블랭크’는 엔씨소프트의 첫 FPS게임이라는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른손에서 개발중인 ‘드래고니카’는 액션 RPG게임으입니다. 참고로 ‘드래고니카’의 개발진들은 과거 MMORPG ‘드래곤라자’를 개발했던 인력들이 주축이 되었다고 하네요. 마지막 ‘펀치 몬스터’는 넥스트 플레이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게임 입니다. ‘펀치몬스터’는 저연령층 유저들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그러고보니 ‘아이온’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모두 외부에서 가져온 퍼블리싱 게임들이군요. 자사의 게임포탈 ‘플레이엔씨’ 브랜드를 부각시키기 위한 엔씨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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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엔씨를 책임져라!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펀치몬스터, 드래고니카, 포인트블랭크
* 양대 스튜디오 로두마니와 데브켓 총 출동!
다음은 넥슨입니다. 아마도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07에서 ‘깜짝공개’가 가장 많은 업체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넥슨이 시연을 준비하고 있는 게임으로는 ‘프로젝트 영웅전’, ‘컴뱃암즈’, ‘프로젝트 BF’, ‘우당탕탕 대청소’ ‘엘소드’,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SP1’ 등입니다. 이 중 ‘프로젝트 영웅전’과 ‘프로젝트 BF’ 그리고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우당탕탕 대청소’는 최초로 시연버전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데브켓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프로젝트 영웅전’은 ‘마비노기’의 외전격 게임으로 ‘마비노기’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영웅전’은 마비노기의 아지자기함과는 다른 성인취향의 액션 RPG입니다. 실감나는 물리효과를 위해 소스엔진을 사용하고 갑옷의 파괴 등 사실적인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젝트 영웅전’이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면,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크레이지 슈팅 버블파이터’는 ‘카트라이더’의 세계관을 잇고 있습니다. 작년 지스타 2006에서 ‘프로젝트 BF’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크레이지 슈팅 버블파이터’는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슈팅게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지스타 2007에 등장하는 시연버전은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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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엘소드’,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SP1’ 등 넥슨의 퍼블리싱 게임도 시연대에 오릅니다. 이미 두 번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마친 ‘SP1’은 오픈을 앞두고 좀더 많은 유저들에게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또 지스타 개막날 프리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하는 ‘컴뱃암즈’ 역시 시연대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우당탕탕 대청소’는 현재까지 이름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는 신작이지만 시연대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이씨/한게임/예당/SKT 등도 신작게임 시연
제이씨는 그동안 프로모션 영상으로만 공개해 왔던 액션RPG ‘고스트X’의 시연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마치 동화와 같은 배경에 동양의 전설 속 요괴들이 등장하는 ‘고스트X’는 지스타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유저테스트에 들어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한게임은 FPS ‘울프팀’과 레이싱 게임‘고고씽’의 시연버전을 공개합니다. 또 한게임 부스에서는 한게임 게임팩의 유료 플래쉬 게임인 ‘처즐(Chuzzle)’, ‘특급 레스토랑 만들기 2탄(Dinner Dash2)’, ‘광란의 수족관(InsaniQuarium)’, ‘태평양의 영웅 2탄(World WarⅡ: Pacific Heroes)’ 등을 시연해볼 수 있습니다. 당초 시연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워해머 온라인’은 퍼블리싱 발표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디션으로 입지를 굳힌 예당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 2’, ‘에이스온라인’의 시연버전을 공개합니다.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톤테일 2’는 오픈베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KT는 자회사 엔트리브의 신작들을 대거 시연대에 올립니다. FPS ‘블랙샷’, 온라인 족구게임 ‘공박’ 그리고 공룡 카드대전 ‘디노마키아’ 등이 엔트리브가 준비한 시연 게임입니다. 또 SKT에서 서비스 되는 모바일게임들도 플레이 해 볼 수 있습니다.
프록스터 스튜디오는 작년 지스타에서 공개된 스펠본 연대기의 한글화 버전을 시연대에 올립니다. 또 자사가 개발중인 미공개 MMO게임도 공개할 예정이라는군요. 오디션의 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오디션 아케이드’와 ‘밀맨2’를 최초 시연합니다. ‘오디션 아케이드’는 펌프처럼 생긴 기계에서 ‘오디션’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아케이드 오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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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톤테일 2
두 번째 테마- 이목집중! 화제거리
게임쇼인 만큼 업계와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제거리도 많습니다. 그 중 가장 기대되는 것들은 미공개 신작의 발표인데요. 지스타 2007를 통해 조금이나마 공개되는 신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정해진 일정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의 공개입니다. 넥슨과 벨브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카스 온라인’은 아쉽게도 시연버전은 공개되지 않지만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FPS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놓칠 수 없는 정보입니다.
공식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NHN의 ‘워해머 온라인’ 퍼블리싱 발표 또한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현재까지 수집된 정보로는 ‘지스타 2007을 통한 워해머 온라인의 발표’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발표만 된다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이슈거리는 따 논 당상입니다. 혹은 `워해머 온라인` 대신 또다른 대형게임의 퍼블리싱 발표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타뷸라라사’는 시연은 되지 않지만 영상공개와 리차드 게리엇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 프리젠테이션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회장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리차드 게리엇이 직접 설명하는 ‘타뷸라라사’에 관심을 가져보길 권합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에어로너츠’의 뒤를 잇는 비행슈팅게임 ‘히어로즈인더스카이’의 최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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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워해머 온라인` 혹은 깜짝 놀랄만한 다른 것?
세 번째 테마- 어머나! 원더걸스 깜짝 공연! 볼거리
있어도 욕 먹고 없으면 더 욕 먹는 부스모델들. ‘걸스타’라는 영예로운 호칭(?)까지 선사한 부스모델들은 지스타2007에서도 부스홍보 전면에 섭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면 지스타는 부스모델만큼은 다른 게임쇼에 비해 밀리지 않습니다. 또 아마추어 사진사들의 열기 또한 어디에 뒤지지 않습니다. 포커스가 약간 빗나가긴 했지만 행사장에 활기를 심어준다는 측면에서는 부스모델의 활약이 분명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사장에서 수많은 ‘대포’들을 볼 수 있겠군요.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11일에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KGTC가 열린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일요일은 부스모델에 심각한 ‘유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최근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오른(참고로 문근영 양은 국민 남동생으로 위치를 옮겼습니다.)원더걸스의 공연입니다. 일명 ‘흔들흔들 댄스’로 오빠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더걸스는 토요일(10일), 예당온라인 부스에서 길건 등과 같이 축하공연을 펼칩니다.
벌써부터 ‘소희 짱! 소희 짱!’이라는 게이머들의 굵은 함성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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