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07] 한국게임의 미래. 지스타 아마추어게임 출품작
2007.11.10 23:38 지스타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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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 남짓되는 부스, 그러나 대형업체들의 수십평 넘는 부스보다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들 교육기관은 지스타에 매년 참여하면서 한국 게임개발 꿈나무들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 전국 게임학과 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마추어 게임들을 만나보는 것도 지스타의 또 다른 재미. |
이번 지스타에는 호서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 장안대학,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등 11개의 게임전문교육기관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졸업작품 및 교내 동아리에서 개발한 아마추어 게임 등 약 100여개 이상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들 작품들은 일반 상용게임에서 볼 수 없는 실험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도가 돋보였다. 한국게임과학고에서 전시한 `시험완전정복 -영어편`은 고등학생의 눈높이에서 게임과 학습을 도입한 참신한 시도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익스트림 스포츠 야마카시를 레이싱 게임에 접목시킨 `J2R(청강산업대학)`, 주변사물을 던저 상대와 전투를 펼치는 `내동댕이(동서대학교)`는 참신한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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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 컴퓨터정보계역 정찬용 교수는 "일반인들에게 게임 전문교육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취업채널을 넓히기위해 매년 지스타에 참가한다"며 "게임학과는 게임개발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 외에 물리, 수학 같은 기본적인 학문 또한 소양시킨다"고 말했다.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가준호 교사는 "이미 해외에는 게임전문 교육기관을 활성화되어 있어, 게임개발을 진로로 삼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며 게임개발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게임명: J2R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학과 학생들이 만든 J2R,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도심 건물들을 뛰어넘으며 레이싱을 펼치는 게임. 야마카시의 세련된 동작에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시켜 유쾌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준다.
게임명: 시험완전정복 -영어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작품. 총알을 피하며 영어단어 스펠링을 맞춰야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단어를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일반적인 슈팅게임에 교육적 효과까지 가미한 참신한 아이디어의 게임.
게임명: 내동댕이
동서대학교 지지 동아리 학생들의 작품. 주변의 사물들 들어올려 상대편에서 던지면서 점수를 따는 대전게임. 코믹한 캐릭터와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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