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부재, 작년 영업이익 -30.3%
2012.02.16 11:46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16일, 2011년 연간 실적과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1년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158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 당기 순이익 261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6.4%, 당기 순이익은 18.4%가 증가했다.
전년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8억 원, 영업이익은 55억 원, 당기 순이익 6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4분기 자회사 버디버디를 포함한 3개사 및 부가 사업 정리와 관련한 일회성 비용 반영이 영업 이익 및 순이익에 다소 영향을 미쳤다.
2011년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4분기부터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한 중국 `미르의 전설3`의 트래픽 상승과 신규 수익 창출로 매출 구조 다변화를 이뤄냈다. 올해 역시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2년은 신 성장 동력인 모바일 SNG 게임들과 자체개발 MMORPG `천룡기` 등 신규 게임의 상용화로 수익 다각화와 신작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부터 100% 자회사인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 등에서 2년 이상 투자해 개발한 모바일 SNG 5종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2012년 실적향상을 내다보고 있다.
또한, 위메이드가 주력하는 대작 MMORPG `천룡기`가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무리 작업 중에 있어, 신작 게임 출시의 성과가 한층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김남철 사장은 “지난해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조직개편 및 자회사 정리를 단행, 게임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했다” 며, “비로소 올해, 최근 몇 년간 개발에 주력해 온 위메이드의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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