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 유니넷 PC Zone 유피네트웍스와 손잡아
2007.12.26 09:46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업체 Razer Korea 는 국내 PC방 대표 브랜드 유니넷 PC존을 운영하는 유피네트웍스와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마케팅 제휴 내용은 Razer Korea가 국내 최대 PC방 브랜드 유니넷 PC존에 Razer 제품들을 공급하고 프랜차이즈 PC방을 통해 판매한다는 것. 또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Razer Korea가 주최하는 LAN 파티 등의 행사는 유니넷 PC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의 아바 등 Razer Korea와 연계하고 있는 게임 컨텐츠들의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Razer Korea는 국내 최대 체인망을 갖고 있는 유피네트웍스와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경로의 확장과 함께 게이머들과 직접적인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 역시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직 레이저 제품을 접해보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는 제품에 대한 사용 기회를 자연스럽게 제공함으로써 타깃 층에게 직접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유피네트웍스도 이번 제휴를 통해 유니넷 PC존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유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 레이저 코리아와 함께 LAN파티 개최 등 공동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Razer Korea의 고객 및 마니아층 게이머들과의 교류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휴와 함께, 레이저코리아와 유니넷은 Razer의 CI(Corporate Identity)와 이미지를 조화시킨 새로운 컨셉의 PC방 기획도 추진하기로 했다. Razer의 CI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부분으로 세련되면서도 날카로움이 강하게 묻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Razer의 CI로는 블랙과 그린의 색상, 그리고 뱀 세마리가 꽈리를 틀고 있는 모습의 Razer 로고마크가 있다.
Razer Korea 김종호 지사장은 “해외시장과 달리 활발하게 움직이는 한국의 PC방은 게이머들의 성향이나 트렌드를 가장 가깝고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여겨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유니넷 PC존을 게이머와의 접점으로 삼아 서로에게 더 다가가고 다가올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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