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작업장, 북미 온라인게임서도 골치
2008.01.03 13:33 게임메카 김영대 기자
최근 북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도 중국인들의 작업장 문제가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지적이 있다.
북미 게임 웹진 ‘게임즈레이더(GamesRadar)’는 북미 온라인 게임에서 없어져야 할 5가지 요소 중 첫째로 중국 작업장을 꼽았다.

▲ 온라인게임 작업이 한창이다.
북미에서 성행하는 작업행위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등 유명 온라인 게임에서 성행하고 있으며 대부분 중국인들로부터 작업이 이뤄진다.
이들은 ‘차이니스골드파머(Chinesegoldfarmers)’라 불리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북미 게이머들에게 중국인 작업 활동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심지어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한 중국인을 촬영해 작업행위가 불법이 아니라는 홍보 다큐멘터리 영상까지 배포하고 있다.
영상에서 그는 “중국에서는 직업을 구하기 쉽지 않다. 적은 보수를 받지만 이렇게나마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게임에서 우리를 만나면 조금이나마 돈을 벌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고, 자신은 단순한 노동 일꾼이 아닌 프로페셔널 게이머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중국인 작업장의 성행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을 방해하고 있다. 또 온라인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 내 경제가 무분별한 작업으로 인해 무너질 수 있어 대부분의 북미 온라인 게임에서는 작업 캐릭터들을 차단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작업장에 대한 뚜렷한 대처방안이 없고 워낙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일일이 단속하기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또 어떤 작업장은 매크로를 사용해 적은 인력으로 많은 수익을 내는 등 그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한편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개발사 블리자드는 중국인 작업장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며 작업용 캐릭터들을 발견하는 즉시 차단하는 방법으로 작업활동을 제재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캐릭터 발견 시 차단하는 방법만으로는 중국인 작업장을 완전히 뿌리뽑을 수 없다며 좀 더 적극적인 방안에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유튜브에 공개된 작업전문 중국인 다큐멘터리 영상
SNS 화제
-
1
뱀파이어 딸 키우는 프메풍 신작 ‘달빛의 요람’ 공개
-
2
'P의 거짓' 라운드8 박성준 스튜디오장, 네오위즈 대표 내정
-
3
[포토] 유희왕·쿠키런 등 카드게임 총출동, KCCF 2026
-
4
서브컬처 게임 격전, 최근 1년간 주요 신작 16개 성적표
-
5
피지컬 AI 논의 전망,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젠슨 황 만난다
-
6
[인디言] 두 대학생의 우주 속 '중력' 미로, 스페이스 리볼버
-
7
닌텐도 “교체형 배터리 탑재한 스위치 2 모델 준비 중”
-
8
영화 흥행으로 덩달아 날아오른 '백룸' 게임들
-
9
사람 잡아먹는 테마파크 시뮬 '마이 캐니벌 패밀리' 공개
-
10
출시 2.5년 된 ‘팰월드’ 7월 10일 정식 출시 전환
많이 본 뉴스
-
1
출시 2.5년 된 ‘팰월드’ 7월 10일 정식 출시 전환
-
2
서브컬처 게임 격전, 최근 1년간 주요 신작 16개 성적표
-
3
원작 스토리 전부 담는다 '진격의 거인 3' 발표
-
4
거대 괴수와 메카의 맞대결 '건담 로그 오비트' 발표
-
5
[오늘의 스팀] 이 퀄리티에 1만 원? 신작 ‘페이트키퍼’ 관심
-
6
뱀파이어 딸 키우는 프메풍 신작 ‘달빛의 요람’ 공개
-
7
[순정남] 보기 민망한 피규어 대참사 TOP 5
-
8
아직 앞서 해보기였던 발하임, 9월 9일 정식 출시
-
9
POE 2, 만렙 '캐삭'으로 전 서버 버프 제공한 '순교자' 등장
-
10
1편 이후 이야기,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