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온라인 10일 부터 두 번째 테스트 실시
2008.01.08 09:52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넥슨은 오는 10일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두 번째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첫 번째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게임포털 넥슨’ 회원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넥슨은 유저 편의성 증대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에 중점을 두고 이번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마우스 감도 조절, 줌 감도 조절 등 게임의 세부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40여 가지의 콘솔(Console) 명령어들을 추가해 유저 각각의 플레이환경 최적화를 지원하며, 첫 테스트에서 유저들로부터 접수된 다양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네트워크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첫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원했던 ‘오픈GL(OpenGL, Open Graphics Library)’이 지원된다. ‘오픈GL’은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에서 기본으로 지원되었던 그래픽 처리 모드로서, ‘오픈GL’지원으로 인해 그래픽 처리 능력이 더욱 향상되고 애니메이션이 자연스러워졌다.
그리고 클랜을 생성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하고,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클랜을 대상으로 10개 클랜을 추첨해 클랜명(名)을 향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랜명 선점(先占)’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지난 첫 테스트를 통해 원작의 게임성과 정통성 계승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 테스트에서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이번 테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지난 달 20일 실시된 첫 테스트 결과, 3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17만 명이 참여했으며, 5천 개의 게시물 등록, 테스트 첫 날 포털사이트 일간 급상승 검색어 1위 등극 등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미국 ‘밸브’社의 원작을 기반으로 넥슨이 개발 중인 온라인 FPS게임으로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발매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00만장이 넘는 패키지가 판매됐으며, 하루 평균 30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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