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게임 아티스트들의 전쟁, 도미넨스 워가 시작된다!
2008.01.29 11:48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CG 창작자 허브포털 씨지랜드는 매년 2월 전세계 CG 창작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인 ‘도미넨스 워 III(Dominance War III)’에 한국 대표 CG 사이트로 참가한다.
‘도미넨스 워’는 미국의 CG 커뮤니티인 ‘게임아티산(www.gameartisan.org)’주최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대회로, 참여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도미넨스 워에 참가하는 여러 팀 중 반드시 한곳에 속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각 팀마다 주어진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본인이 속한 팀을 승리로 이끌게 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같은 CG 사이트의 참가자들끼리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작품 완성에 도움을 주는 협력 플레이가 필요하다. 즉 ‘경쟁 속의 협력’이라는 모티브로 진행되는 것이다.
올해 개최되는 3회 대회는 한국과 중국 등의 참여로 지난해 보다 대회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총 5개국 8개 팀이 참가하기로 결정된 상태다. 총 상금 규모 또한 전년도의 2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으며, 올해부터 새로이 2D 컨셉트 아트 부문을 신설해 3D와 2D 분야에 걸쳐 총 100명에게 시상한다. 한국의 CG 아티스트들은 씨지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씨지랜드의 도미넨스 워 III 담당자는 “전세계의 CG 아티스트들에게 정평이 난 도미넨스 워 대회에 씨지랜드가 한국 대표 사이트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도미넨스 워는 비단 국가간의 경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실력을 대회기간 동안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직에 종사하는 프로페셔널 아티스트들은 물론이고 지금 CG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실력을 다지고 자신의 작품을 전세계에 알리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도미넨스 워는 아티스트 여러분이 만들어나가는 대회다. 씨지랜드를 통해 자신의 실력도 자랑하고 이를 넘어 씨지랜드의 한국팀이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만들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도미넨스 워 III 대회는 2월 16일(한국시간) 대회에 참가하는 8개 사이트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대회 참가요령과 작품 제출, 상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회 시작 전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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