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Wii 용 퍼즐게임 ‘붐블록스’ 공개
2008.02.11 11:45 게임메카 김영대 기자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개발 중인 3개의 게임 프로젝트 중 1개의 게임이 2월 8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게임은 ‘PQRS’라는 가칭으로 불려졌던 액션 퍼즐 게임이다. 정식 명칭은 ‘붐블록스(Boom Blox)’이고 Wii용으로 개발됐다.
‘붐블록스’는 게임 내 존재하는 다양한 블록들을 움직여 맞추거나 부수는 캐주얼 게임이다. 게임은 Wii로 출시되는 만큼 위모트를 사용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붐블록스’는 마치 보드 게임 젠가와 레고, 도미노 등을 조합한 듯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또 그에 따른 물리효과도 뛰어나다.
▲ 붐블록스 트레일러
게임의 공동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EA는 “위모트의 모션센서로 가능한 동작들을 최대한 구현하려고 노력했다”며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Wii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붐블록스’는 Wii 뿐만 아니라 모바일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Wii용 ‘붐블록스’는 2008년 5월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중인 게임은 ‘LMNO’ 프로젝트와 신규 프로젝트 1개가 더 있다. 이들 모두 EA와 공동 제작 중인 게임이다.
‘LMNO’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5천만 년 후 미래에서 온 신비한 여성 컨셉의 핵심 캐릭터가 게이머와 감정을 교류하는 방식의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LMNO’에 대해 “게이머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어떠한 정신적 임팩트를 줄 수 있는지에 도전 중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는 “내가 개발했던 게임을 영화로도 제작할 마음이 있다”며 추후 ‘LMNO’의 영화화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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