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틱 스튜디오, ‘마블 유니버스 개발 중단 아니다’
2008.02.15 10:53 게임메카 김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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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오브히어로’, ‘시티오브빌리언’의 개발사로 유명한 크립틱 스튜디오의 신작 MMORPG가 공개됐다.
북미 게임 매거진 게임인포머에 따르면 크립틱 스튜디오의 신작 타이틀은 ‘챔피온스 온라인’이고, ‘시티오브히어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영웅 소재의 온라인 게임인 것으로 드러났다.
‘챔피온스 온라인’은 가상 세계에 영웅과 악이 공존하며 생기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게임은 PC와 콘솔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어떤 플랫폼으로 출시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해외 게임 전문가들은 “챔피온스 온라인이 윈도우 비스타와 XBOX 360이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지난 2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파이더맨과 같은 마블사의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마블 유니버스 온라인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마블 유니버스 온라인은 윈도우 비스타와 XBOX 360이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었다”
“만약 이와 비슷한 컨셉인 챔피온스 온라인이 PC와 콘솔용으로 개발된다면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 또 크립틱 스튜디오는 마블 유니버스 온라인을 개발 중이었기 때문에 자사의 신작 타이틀에 이러한 아이디어를 집어넣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크립틱 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를 통해 ‘시티오브히어로’를 서비스한 바 있다. 하지만 2007년 11월 엔씨소프트에게 ‘시티오브히어로’에 관한 지적재산권을 모두 넘기고 ‘챔피온스 온라인’과 ‘마블 유니버스 온라인’개발에 착수했다.

▲ 게임인포머를 통해 공개된 챔피온스 온라인

▲ 크립틱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시티오브히어로`, `시티오브빌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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