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3 원작소설 `배틀필드: 더 러시안` 출간
2012.02.20 20:26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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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각종 시상식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휩쓴 배틀필드 3의 원작 소설 <배틀필드: 더 러시안>이 2월 20일 한국에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배틀필드 3의 두 주인공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출신의 첩보원 ‘디마’와 미해병대 ‘블랙번’ 병장의 시점에서 그들이 왜 그런 결정을 내리고 행동했는지를 치밀한 구성으로 펼쳐낸다. 또한 게임에서 미쳐 이야기하지 못한 디마의 과거와 블랙번의 해병대 지원 동기도 이 소설을 통해 밝혀진다. 영국 특수부대 SAS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앤디 맥냅이 직접 집필을 해, 실제과 동떨어진 픽션이 아닌 고증에 충실한 사실적인 묘사와 전개가 특징이다. 또한 ‘에뜨랑제’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밀리터리 전문가 이동훈씨가 번역을 맡아 풍부한 군사지식을 바탕으로 원서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우미디어 한 관계자는 “이번 소설은 배틀필드3 싱글 캠페인의 부족했던 스토리를 보완해줄 것”이라면서 “배틀필드 시리즈 팬들과 밀리터리 매니아들을 두루 만족시켜주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
■ 저자 소개 ■
앤디 맥냅 (Andy McNab)
영국 육군에 소년병으로 입대한 후 1984년 특수부대 제22 SAS연대에 전속, 전 세계를 누비며 공식 및 비공식 특수작전에 참가했다. 걸프 전쟁 중 그가 이끈 브라보 투 제로 정찰팀은 그의 지휘관의 표현을 빌면 SAS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 공로훈장(DCM)과 군인장(MM)을 받은 그는 1993년 2월에 군에서 전역할 당시 영국군에서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병사였다. 그는 자신의 체험을 <브라보 투 제로Bravo Two Zero>, <긴급 작전Immediate Action>, <7인의 병사Seven Troop> 등 세 권의 책에 나누어 냈다.
집필 작업 이외에도 영국과 미국의 보안 및 정보 기관에서 강의중이다. <배틀필드: 더 러시안>을 집필한 것 이외에도, 군사 자문으로 DICE 게임개발팀과 함께 작업, 게임 <배틀필드 3>이 현대전의 가혹한 실상을 모든 면에서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영웅들에게 도움을Help for Heroes> 캠페인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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