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GTA 시리즈도 우리가 접수한다? 테이크투에 합병 제안
2008.02.25 09:54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EA는 24일 북미의 게임퍼블리셔 테이크투 인터렉티브에 인수합병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수합병의 조건은 현금 20억 달러. 이는 2월 15일 장 마감 기준 테이크 투의 주가에 64%의 프리미엄(주당 26달러)을 더한 금액이다.
EA가 테이크투에 인수합병을 제안해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A는 24일 게임퍼블리셔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에 인수합병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수합병의 조건은 현금 20억 달러. 이는 2월 15일 장 마감 기준 테이크 투의 주가에 64%의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주당 26달러)이다.
EA 존 리티치엘로 CEO는 “(인수합병 제시는) 테이크투에게 있어 매우 좋은 기회.”라며 “두 회사가 합병될 경우 테이크투의 개발자, 직원들 역시 EA의 재정적인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티치엘로 CEO는 또 “EA가 제시한 금액에 테이크투를 인수할만한 기업을 없을 것.”이라며 인수합병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테이크투 측은 EA의 이와 같은 제안에 일단 거절의 뜻을 확실하게 밝혔다. 테이크투 이사회 측은 “EA의 이번 제안은 곧 발매될 GTA 4를 노린 기회주의적인 행동.”이라며 “우리의 사업을 매우 저평가 하고 있다.”며 강한 반발과 함께 불쾌감을 표시했다.
테이크투는 ‘GTA’, ‘바이오쇼크’, ‘NBA 2K’ 등 히트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북미 게임 퍼블리셔. 현재 4월 29일 GTA 시리즈의 신작 ‘GTA4’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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