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필 해리슨 영입, 소니 핵심인물 영입해 재건의 꿈 이루나
2008.03.04 11:09 게임메카 김영대 기자
아타리는 오늘 SCE 월드와이드스튜디오 대표였던 필 해리슨(Phil Harrison)을 영입하고, 새로운 CEO 데이비드 가드너(David Gadner)와 함께 새로운 경영체재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가드너는 필 해리슨이 아타리의 게임 개발사 인포그람스 대표로 임명됐고, 함께 아타리 재건에 힘쓸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가드너는 EA의 COO로 활약하다 얼마 전 퇴사한 인물이다.

▲ 필 해리슨이 소니에서 근무했을 당시 모습
필 해리슨은 “인포그람스에 투입돼 아타리 재건에 힘쓰는 일이 지금 나에게 있어서 딱 들어맞는 일이다”며 “최근 게임 시장이 온라인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역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굉장한 네트워크 게임을 선사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 그는 “게임 계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비드 가드너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필 해리슨은 1992년 소니에 입사해 SCEE 런던 스튜디오 설립에 공헌한 인물이다. 또 ‘아이토이’, ‘싱스타’, PS3 온라인 커뮤니티 ‘홈’ 등 참신한 프로젝트 개발 진행을 이끌어 왔다.
그렇다면 아타리는 필 해리슨의 영입으로 어떤 변화가 이루어질 것인가? 북미의 게임 전문가들은 지금의 상황을 봤을 때 아타리가 온라인 게임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
|
아타리의 창립자이자 ‘퐁(Pong)’을 개발해 전세계적으로 흥행시킨 개발자 놀란 부시넬(Nolan Bushnell)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후 온라인 게임 시장의 중요성이 알려졌다”며 MMOG를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데이비드 가드너는 “앞으로 온라인 시장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고, 아타리는 이를 활용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어서 PS3용 온라인 커뮤니티 ‘홈’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필 해리슨의 영입으로 아타리 재건의 열쇠는 온라인 게임에 달렸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편 필 해리슨은 지난 GDC 2008에서 “Wii 스포츠와 같은 게임이 차세대 플랫폼을 위한 게임”이라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PS2 ‘아이토이’처럼 모션센서를 사용한 게임을 아타리에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 PS3용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홈(HOME)`
![]()
▲ 82년도에 게임기로 2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달성했던 아타리

▲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SNS 화제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성우 공개도, 아주르 프로밀리아 '한국어 풀더빙' 지원 예고
-
5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6
‘도로’ 열쇠고리 판매, 니케 6월 동대문서 행사 연다
-
7
스팀 태그 대폭 개편, 뱀서라이크는 ‘탄막 천국’으로
-
8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9
에버플래닛 IP 부활하나, '넥슨 리플레이' 프로젝트 공개
-
10
‘펌프 잇 업 피닉스 2’ 6월 출시, 플레이엑스포서 첫 선
많이 본 뉴스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오늘의 스팀] 서브노티카 2, 살생 불가에 찬반 팽팽
-
5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6
매진 대란 스팀 컨트롤러, 19일 정오 한국 재입고
-
7
팰월드 소송 제동 걸리나, 닌텐도 일본서도 특허 거절
-
8
유저 평균 승률 25%, 슬더스2 유저 플레이 통계 공개
-
9
[오늘의 스팀] 딥 락 갤럭틱 신작 출시, 평가는 ‘복합적’
-
10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