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규칙의 FPS, 페이탈코드, 오픈베타 서비스 돌입
2008.03.17 13:20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시드시코리아에서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페이탈코드’가 이벤트와 함께 17일 오후 3시,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페이탈코드’는 오픈베타테스트를 맞이하여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전격 F 작전!’, ‘Fight! GM이쁜이 Vs GM병아리’, ‘트리플30에 도전하라!’, ‘터져라! 100Kill!’ 등 4가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유저들은 3월 23일까지 ‘페이탈코드’ 회원 가입 시 게임에 접속하여 캐릭터를 생성하면 돌연변이와 인간의 전쟁에 참여하는 군자금으로 5,000 크레딧(Credit)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유저들은 Kill, Heal, Fatality 랭킹 부분에서 30위 안에 진입하면 1계급 특진 혜택과 함께 ‘페이탈코드’ 후드티셔츠와 게임 내 획득 크레딧을 경험치로 전환할 수 있는 ‘리버스’아이템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오픈베타테스트 기간 중, 모든 유저들는 100Kill을 달성할 때 마다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권을 이용해 최신형 PMP 1EA, FPS전용 마우스 5EA, FPS전용 헤드셋 10EA, ‘페이탈코드’ 후드티셔츠 20EA 중 상품을 지정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여기에 GM이 직접 참여하는 대전방도 생겨날 예정으로, 자칭 ‘페이탈코드’ 최고의 미녀 GM이라고 자부하는 GM이쁜이와 GM병아리가 각자 자신의 편을 드는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 내에서 승부를 가린다고 한다. 매주 월, 수, 금 정해진 시간에 ‘페이탈코드’에 접속하면 마음에 드는 미모의 GM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07년 하반기 1차,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거친 ‘페이탈코드’는 게임 내/외 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모든 맵과 캐릭터, 무기 등 그래픽의 퀄리티가 높아졌으며, 사용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보고 조작할 수 있도록 유저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선하였다.
이 외 ‘페이탈코드’의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fatalco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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