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제일 잘하는 도시는 광주! 2위는 안양
2008.03.17 18:42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넥슨은 지난 4일 도입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http://csonline.nexon.com)’의 지역랭킹 순위 2주차를 집계한 결과 ‘광주광역시’가 대형 시도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컬 랭킹(Local Ranking) 시스템’이 도입된 첫날 대형 시도 순위 2위에 오른 광주광역시는 이튿날 1위에 등극한 뒤 현재까지 2주째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2위는 안양시로 줄곧 2위를 지키던 서울을 16일 제치며 선두 차지를 위한 잰 걸음을 하고 있다. 현재 1, 2위와의 점수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어 앞으로 광주광역시의 1위 수성과 안양시의 추격전양상이 흥미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한 주간 수원시는 9위에서 4위로 급등했으며, 일산시는 2위에서 12위로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시군구 지역 순위에서는 충남 공주시가 줄곧 선두를 지키던 경남 거창군을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공주시는 동 단위 순위에서 2위와 격차를 2배 이상 벌이며 선두 질주중인 공주시 금학동의 맹활약 덕분에 결국 거창군을 끌어내렸으나 거창군과의 격차가 근소해 앞으로 치열한 선두 다툼이 예상된다.
기타 순위로는 부산의 ‘쇼크PC방’이 전국 PC방 순위에서 1위를, 부산 남구 대연 3동 카이스트 PC방 소속의 닉네임 ‘LEHnitzSpeedlink’ 유저가 전체 개인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로컬 랭킹 시스템’은 아이디를 기반으로 단순한 순위를 제공하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과 달리 전국 단위부터 도, 시, 군, 구, 읍, 면, 동, PC방 단위까지 세분화된 지역 내 순위가 집계되는 시스템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온라인버전만의 특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넥슨은 ‘로컬 랭킹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거점 PC방을 등록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모자’를 제공하며, PC방 등록유저와 클랜에게 최대 50%의 경험치와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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