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당신의 선택이 ‘아이온’의 미래를 바꿉니다
2008.04.07 10:24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
|
오는 4월 9일 수요일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지역에 지정장소에서 이루어집니다. 선거일 당일까지 만 19세(1989년 4월10일 이전 출생자)를 넘긴 남녀라면 누구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게임계에도 ‘매니페스토’가 있다면?
|
|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요즘 ‘매니페스토’라는 단어를 자주 듣습니다. 백과사전에서 매니페스토(manifesto)의 뜻을 찾아보면,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서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게임계에도 매니페스토가 있다면 어떨까요? 정식 서비스 개시일부터 컨텐츠 업데이트의 내용이나 양, 게임서비스나 보안의 수준, 등을 매니페스트로 내세울 수 있을까요? |
사실, 매니페스토의 핵심은 단순히 환심을 사기 위한 공약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약속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한 표’는 어떤 게임으로 가고 있나요?
당신의 선택이 아이온의 미래를 바꿉니다
이번 주에는 게임계 상반기 최대 기대작 ‘아이온’의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정확한 명칭은 ‘비공개 테스트 시즌2’죠. 지난해 제한적으로 실시되었던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비교하면, 약 1만 명 정도의 테스트 인원이 참여하는 이번 테스트는 본격적인 대규모 테스트에 해당합니다. 아이온의 경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지만, 그 동안 제한적인 테스터 인원과 높은 컴퓨터 사양 때문에 그 실체는 아직 덜 알려진 편입니다.
테스트는 오는 4월 8일 화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화~금요일에는 16:00~23:00까지, 토~일요일에는 11:00~23:00까지 플레이 시간 제한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
이번에는 중급 레벨(약 35레벨)까지의 캐릭터 성장 곡선과 게이머간 경제 활동 상황 등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와 신규 지역의 추가를 통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퀘스트 시스템, 아이템, 스킬 등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사항도 적용됩니다.
약 만 명의 테스터가 참여하는 만큼 제한적인 스트레스 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엔씨소프트 측에서는 약 2천명 정도의 동시접속자 규모를 예상했습니다. 기자가 미리 본 바로는 지난 테스트에 비해 유저 인터페이스(UI) 부분에서 많은 수정사항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아이온스타일’과 ‘일반스타일’로 나뉘어 UI 설정이 가능하며 로그인 화면부터 캐릭터 선택창까지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번에는 천족과 마족 간 PvP는 가능하지만, RvR(종족 간 대규모 전쟁)에 해당하는 ‘어비스 시스템’의 경우 다음 테스트에서나 경험해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종족 간 전투가 가능한 ‘다이렉트 포탈’이 열린 만큼, 아이온의 전쟁시스템에 대해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
|
|
▲ 유저 인터페이스를 아이온스타일과 일반 스타일로 나누고, 전체적인 사용자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
|
최근에는 테스트가 게임의 사전 프로모션의 하나처럼 이루어지고 있지만, 본질적 의미는 좀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이 맞습니다. 때로는 이 과정이 개발사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게임 제작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 출시 전에 미리 대중에게 선보이고 또 바꾸어나갈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이자 시련이니까요. 여러분의 투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듯이, 게이머 여러분의 참여가 아이온의 미래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Wii TV 프로모션 개시, 런칭 카운트다운 시작!
닌텐도의 차세대 가정용 게임기 Wii(위)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주말부터 Wii의 TV 광고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Wii의 텔레비전 광고에서는 다른 메시지 없이 독특한 리모컨(위모트) 사용방법만을 알리고 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게, 혹은 썰렁하게 제작된 내용이었죠? 장동건, 이나영 등 초대형스타를 동원했던 지난 닌텐도DS라이트의 런칭 당시보다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다가오는 Wii의 ‘데뷔’입니다.
이에 앞서 한국닌텐도 측은 오는 14일 월요일 Wii의 런칭 컨퍼런스를 개최하겠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정식 발매일과 가격, 동시발매 타이틀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 주에는 닌텐도DS 라이트의 국내 유통을 맡은 대원게임과 다시 한번 Wii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죠.
|
|
| ▲ 대형 스타를 활용한 광고가 아닌 게임기의 기본적 기능을 소개하는 `심플`한 광고로 시작한 Wii |
이미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도 Wii의 정확한 세트 사양을 알리는 하늘색 소개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정확한 정식 발매일과 가격, 동시발매 타이틀이겠군요. 엔화가 많이 오른 상황이라 예상 가격대는 약 20만원 중반까지 치솟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타이틀까지 포함되면 가격은 더 올라가죠.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로 생각했던 부모님들에게는 다소 고민이 될만한 액수입니다.
Xbox360, PS3에 이은 Wii의 등장, 닌텐도DS라이트에 이은 닌텐도의 두 번째 ‘마법’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궁금합니다.
SNS 화제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성우 공개도, 아주르 프로밀리아 '한국어 풀더빙' 지원 예고
-
5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6
‘도로’ 열쇠고리 판매, 니케 6월 동대문서 행사 연다
-
7
스팀 태그 대폭 개편, 뱀서라이크는 ‘탄막 천국’으로
-
8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9
에버플래닛 IP 부활하나, '넥슨 리플레이' 프로젝트 공개
-
10
‘펌프 잇 업 피닉스 2’ 6월 출시, 플레이엑스포서 첫 선
많이 본 뉴스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오늘의 스팀] 서브노티카 2, 살생 불가에 찬반 팽팽
-
5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6
매진 대란 스팀 컨트롤러, 19일 정오 한국 재입고
-
7
팰월드 소송 제동 걸리나, 닌텐도 일본서도 특허 거절
-
8
[오늘의 스팀] 딥 락 갤럭틱 신작 출시, 평가는 ‘복합적’
-
9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10
‘펌프 잇 업 피닉스 2’ 6월 출시, 플레이엑스포서 첫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