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로스트플래닛 콜로니스’ 5월말 발매
2008.04.30 14:29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전세계 누적 판매 160만장을 돌파한 ‘로스트 플래닛’ 최신작 ‘로스트플래닛 콜로니스’를 Xbox 360 버전으로 한글화하여 5월 말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로스트플래닛 콜로니스’는 한류 영화배우 ‘이병헌’이 게임 속 주인공으로 등장,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전작 ‘로스트플래닛 익스트림 컨디션’의 최신작으로 진정한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작 유저의 희망을 구현한 `초호화 완전판`으로 전작의 스토리 모드가 통째로 수록되었고, 인간이 아닌 아크리드로 플레이 가능하며 여성 및 로봇 캐릭터와 리볼버, 핸드캐논, 런처 등 다양한 무기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온라인 배틀이 대폭 강화되었다. 오프라인 배틀에서도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보스와 연속해서 싸우는 트라이얼 배틀 모드와 스코어 어택 모드 등 더욱 다양해진 배틀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Xbox 360 버전 ‘로스트플래닛 콜로니스’는 소비자 가격 28,000원, 한글화로 5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