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미소녀슈팅 `걸☆건` 오는 6일 정식 발매
2012.02.29 16:54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걸건`
스크린샷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오늘, 2011년 일본에서 Xbox360 버전이 먼저 발매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신개념 눈빛 건슈팅 게임, `걸☆건`을 오는 3월 6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걸☆건`은 플레이어가 견습 천사의 실수로 하루 아침에 슈퍼 인기남으로 변해버린 고등학생, `텐조`가 되어 폭풍처럼 몰아치는 여고생들의 고백을 물리치고 나만의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목표인 슈팅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2월 23일 발매 예정인 이번 PS3 `걸☆건`에는 호리에 유이, 시이나 헤키루, 후지타 사키, 타츠미 유이코 등 유명 성우들이 참가한 것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와 게임 모드 등의 추가요소와 함께 그래픽과 기존 게임 모드들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 또한 PS무브 모션 컨트롤러를 완벽히 지원하여 Xbox360 버전과는 전혀 다른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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