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스타 클래식서 르까프, 개인리그 싹쓸이?
2008.06.25 13:37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곰TV가 주최하고 TG삼보컴퓨터, 인텔코리아 협찬,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이 29일 8강 진출자를 가릴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지난 22일 경기에서는 르까프 소속 박지수, 이제동, 손주흥과 STX 김윤중이 8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로 르까프는 8강 진출 확정 선수만 3명을 확보했고 이번 주 출전하는 선수를 합치면 16강 출전 선수가 5명으로 이번 대회 최다 출전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오는 29일의 16강 2차전 출전하는 르까프 손찬웅과 오영종이 8강전에 진출하면 르까프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사상 동일 팀 선수 최다 진출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동안 8강 진출 최다 기록으로는 2006년, 2007년 프링글스 MSL에서 SKT가 16강 8명, 8강 4명을 진출시킨 기록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르까프가 도전하는 8강 진출 5명이라는 기록은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통틀어 유례없는 신기록에 도전하는 셈이다.
한편, ‘테영호 대 프영호’의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명이인의 KTF 두 선수도 이 날 대전을 펼친다. 박성준(전POS-삼성전자), 김윤환(KTF-STX)에 이어 세 번째 동명이인 경기지만 같은 팀 소속이면서 동명이인 경기는 e스포츠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삼성전자 송병구와 한빛 김동주는 소속팀의 유일한 16강 진출자로 팀 명예를 걸고 각각 CJ 변형태와 르까프 손찬웅과 맞붙는다. 특히 송병구와 변형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대전적으로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WWI 출전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하는 송병구의 일정으로 두 선수의 대결은 앞선 25일 오후 6시 30분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 녹화되어 29일 16강 2주차 경기의 마지막 순서로 방송된다.
마지막 남은 4장의 8강행 티켓을 거머쥘 선수를 가려낼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16강 2주차 경기는 29일 오후 6시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며 곰TV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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