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의 힘으로 로스트사가, 133번째 용병 '다크나이트'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2014년 마지막 용병 '다크나이트'을 공개했다. 133번째로 등장한 '다크나이트'는 마검이 선택한 주인으로, 마족의 검술과 함께 마검의 힘을 사용해 빠르게 접근하여 상대를 제압한다

▲ 신규 용병 '다크나이트'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2014년 마지막 용병 '다크나이트'을 공개했다.

133번째로 등장한 '다크나이트'는 마검이 선택한 주인으로, 마족의 검술과 함께 마검의 힘을 사용해 빠르게 접근하여 상대를 제압한다. 

또한 '다크나이트'는 일정 조건이 달성되면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자동 변신하며, 보유 스킬로는 11연속 베기 '찢어주마..', 아군과 적군 가리지 않고 주변을 공격하는 '제압하라..', 상대를 타격하며 HP를 흡수하는 '일어나라..', 전방으로 혼령을 돌진시키는 '돌격하라..'가 있다. 

이와 함께 ‘로스트사가’에서는 2014년 마지막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가 마련되고, 다가오는 청양의 해를 맞이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31일부터 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청양의 해' 이벤트는 게임 접속 시 '순진한 양'이 지급되고, 모은 개수에 따라 최대 무기 +9의 '순진한 양 메달'과 공격 +9의 '사악한 양 메달'로 교환할 수 있다.

여기에 게임 접속 30분 마다 페소(게임머니), 영구 장비 보급, 닉네임 변경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한 '2015 福주머니'가 선물된다. 

더불어 2015년 1월 1일부터 ‘로스트사가’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위한 '출석부' 시스템을 선보이며, 매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누적된 출석 기록에 따라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 

신규 용병 및 다채로운 이벤트 등 2014년 ‘로스트사가’의 마지막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