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80억원 전년대비 25% 감소
2008.08.13 10:10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는 2008년 2/4분기 매출 812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법인세 차감전 이익 100억원, 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대비 매출은 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법인세 차감전 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25%, 31%, 42% 감소한 결과이다.
이와 같은 수치에 대하여 엔씨소프트는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리니지’ 사설서버 영향의 감소, ‘리니지2’ 그레시아 파트1의 성공적인 업데이트 등 주요게임이 전년대비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1분기중 일시 인식한 중국 ‘길드워’ 로열티 감소 및 R&D센터 이전 비용발생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66억원, 북미 108억원, 유럽 53억원, 일본 107억원, 대만 29억원, 로열티 47억원으로 한국, 북미, 유럽, 일본, 대만이 각각 58%, 13%, 6%, 13%, 4%, 로열티 6%의 비중으로 구성되었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 ‘리니지2’, ‘시티오브히어로/빌런’, ‘길드워’, ‘타뷸라라사’가 각각 281억원, 347억원, 57억원, 51억, 20억원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CFO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 및 강력한 게임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하에 다양한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 향후 2~3년 내에 걸쳐 순조롭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리더로서의 당사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중 차기 MMORPG ‘아이온’의 공개시범테스트와 정식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러브비트’, ‘펀치몬스터’와 ‘드래고니카’등 캐주얼게임도 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엔씨 미디어데이 2008’을 통해 무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슈팅액션PRG ‘메탈블랙’과 이종 차량 격투 ‘스틸독’ 등 개발중인 3종의 신작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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