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전국장애학생e스포츠대회 시범종목 채택
2008.09.09 18:16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CJ인터넷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제4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게임 대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 4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로서 장애학생의 여가문화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고, 게임문화와 특수교육 분야의 전국적인 균형 발전을 위하여 최초로 지역에서 실시되어 화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학생 행사인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시도 350여명의 선수와 지도교사 200여명 등 총 550여명이 참여한다.
이에 CJ인터넷에서는 행사가 개최되는 대구광역시 인터불고 호텔에 `마구마구`와 `프리우스 온라인` 게임 부스를 9~10일 양일간 운영한다.
특히, 장애학생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하고, 책상의 높이를 장애학생들이 가장 편안하게 게임이 가능한 높이인 75cm에 맞게 조정했다.
`마구마구` 시범종목대회는 사전 지원한 16명의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등에게는 닌텐도 DS를 2등에게는 MP3, 3등에게는 마우스 그리고 참가한 모든 장애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시범종목 대회 진행 외에도 CJ인터넷 부스를 찾는 모든 방문자들에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마구마구 공식 가이드북 및 프리우스 메시지 콩 화분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시범대회를 통해 전국 장애학생들이 전혀 불편함 없이 박찬호와 배리 본즈, 이승엽 등 꿈에만 그리던 대결을 마구마구에서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가 장애학생들의 여가문화에 대한 이해와 장애학생과 일반학생들 간 사회통합 및 인식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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