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리그 성황리에 종료
2008.09.12 11:06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구름닷컴에서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스튜디오 마운트빌)에서 개발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 `케로로파이터`의 첫 번째 리그인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저들의 폭발적인 참가 신청으로 총 256팀이 조기 선착순으로 모집 종료된 지난 6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케로로파이터`강자들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진행되었다.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4주 동안 풀리그로 대결을 펼친 끝에 지난 7일 삼성동 코엑스 신한은행 더뱅크존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렀다.
최종 결승전에는 `케로로파이터` 랭킹 1위와 7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리가 없잖아’팀(김명대, 최문혁)과 새롭게 등장한 케파 신예 ‘에어리스’팀(송재우, 강보성)이 진출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 두 팀은 지난 본선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경험이 있어, 5세트 3선승제로 진행된 최종 결승전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 구도를 보여주었다.
최종 우승은 3세트를 먼저 승리한 ‘질리가 없잖아’팀이 가져감으로써, 전국 `케로로파이터` 최강자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또한 본선 최연소 출전 팀인 ‘어린양’팀(문준호,정종민)과 CA팀(형남혁, 유훈희)팀의 치열한 3,4위 쟁탈전도 함께 진행되었고, 중학생 멤버로 구성된 ‘CA’팀이 3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질리가 없잖아’팀에게는 1000만원, 2등 ‘에어리스’팀은 500만원, 3등 ‘CA’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최종 우승팀인 ‘질리가 없잖아’팀의 김명대(20)군은 “케로로파이터 오픈 때부터 줄곧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연습한 것이 오늘의 우승을 안겨준 것 같다”며 “오늘 받은 상금의 절반은 부모님에게, 반은 대학 등록금에 사용할 예정이다”며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첫 번째 리그를 성황리에 종료한 `케로로파이터`는 10월 중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두 번째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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