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신개념 서버 ‘블리츠’ 오픈
2008.09.17 18:46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무한 혈전 MMORPG ‘다크에덴’에서 특성화된 신규 서버 ‘블리츠’를 1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블리츠 서버는 정식 서버보다 월등히 높은 경험치 획득률이 적용되는 특수 서버로 정식 서버보다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여 속도감 있는 플레이와 고레벨 전쟁 컨텐츠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리츠 서버의 또 다른 특징은 일정 기간 동안 서버가 유지되고 초기화 적용 후 재 오픈 되는 운영 방식이다. 일정 기간마다 서버 내 모든 캐릭터의 레벨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누구나 서버 최상위 캐릭터의 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크에덴’은 블리츠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종족 랭킹 이벤트’와 ‘블리츠 문양 수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리츠 서버 1기 기간 동안 종족 랭킹 1위부터 100위를 달성한 플레이어, 그리고 몬스터가 드랍하는 블리츠 문양을 가장 많이 모은 유저에게는 LCD 모니터, PSP 게임기, MP3 플레이어, 다크에덴 캐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 공식 홈페이지(http://www.darked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
- 10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