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CEO와 소통하는 감성경영 화제!
2008.09.19 17:16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이사의 소통을 중시하는 감성경영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회사에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 대표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자칫 경직되기 쉬운 조직 문화를 극복하고, 구성원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감성경영 기법을 시도하며 직원과의 스킨십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사무실에는 사장실이 없다. 최 대표는 2007년 4월 취임 후 지금까지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한다.
권위적인 모습을 벗고 열린 공간에서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것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제 1의 핵심가치라는 경영철학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 대표는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들과의 점심미팅은 최대표가 빼놓지 않고 참석하는 자리이다.
새로운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고, 자신의 인생경험을 들려주기도 한다. 점심식사 후 직접 비타민을 선물해주며 건강을 챙기기는 것도 최 대표다.
평소에는 4~5명 정도의 직원들과 가볍게 도시락 미팅을 즐긴다.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이 도시락 미팅은 직원들에게 이미 유명하다.
조직 안에서의 관계를 떠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이야기와 취미, 개인 관심사 등 격의 없는 대화를 주고 받는다.
도시락 미팅을 통해 구성원들간의 대소사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친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
최 대표가 직원들과 소통하는 또 다른 방법은 e메일로 매월 초 전 직원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네오위즌 여러분’이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회사의 비전과 경영 철학을 제시할 뿐 아니라 작은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임직원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실제 직원들도 자신의 의견을 담아 답장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최관호 대표이사는 직원들간의 활기찬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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