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 결승전 실시
2008.09.30 14:53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넥슨과 그래텍이 함께 진행하는 ‘K 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 결승전이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곰TV를 통해 생중계된다.
‘K 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은 총 8개의 팀이 출전하여 스피드 팀전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8월부터 8주에 걸쳐 대회가 진행되어 왔으며, ‘Ambition팀’과 ‘ITBank Razer팀’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Ambition팀은 유임덕, 이상우, 김진희, 정선호 등 오랜 기간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준 터줏대감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ITBank Razer팀은 최근 카트라이더 리그의 순위권을 독차지 하고 있는 문호준, 장진형, 강석인, 박인재 선수가 속해 있어 우승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결승 현장 방문객 및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10월 3일에 진행되는 결승 현장에 방문한 전원에게는 카트라이더의 게임 아이템인 ‘K SWISS 풍선 아이템’을 증정하며, 현장 방문자 선착순 60명에게는 ‘K SWISS 모자’를 제공한다. 또한, 결승전 생중계 중 10라운드 전까지 우승팀을 맞히고 응원 메시지를 올린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K SWISS 가방’ 10개를 지급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이번 K 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 결승전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최강의 팀이 펼치는 경기”라며 “개인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선수들의 전략적 팀플레이, 단결력 등 이색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10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5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