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GWC 2008 한국지역 본선, 성황리에 종료
2008.10.01 11:47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GNGWC 2008의 한국 지역 본선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8일 용인시 용인문화복지 행정타운에서 진행된 ‘GNGWC 2008 한국지역 본선’에서는 `아틀란티카`, `샷온라인`, `네이비필드`의 세 종목에서 최종본선 진출권을 놓고 게이머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먼저, `네이비필드` 종목에서는 COL클랜이 RNA클랜을 세트스코어 2대1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총 4개 팀이 진출해서 경합을 벌인 이번 본선에서는 COL클랜이 작년 한국지역 우승팀인 ND연합을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COL클랜은 결승에서 RNA클랜을 맞아 1차전 2차전을 서로 주고받는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 3차전에서 근소한 차이로 RNA클랜을 꺾고 우승했다.
`아틀란티카`의 최종본선전 티켓 2장은 우승을 차지한 박정호 선수(ID: PK)와 준우승을 차지한 송치호 선수(ID: 바람의 키루)에게 돌아갔다. 오사카 서버 랭킹 3위의 실력자인 박정호 선수는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린 경기력으로 시종일관 송치호 선수를 몰아붙였고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우승을 결정지었다.
`샷온라인`의 한국지역 본선의 결승전은 최용호 선수(ID: 가드맨)과 유광종 선수(ID: 좋은날1125)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순발력이나 빠른 상황판단보다는 집중력과 타이밍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는 게임답게 경기 분위기는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경기는 최용호 선수가 18언더파로 12언더파에 그친 유광종 선수를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KIPA 관계자는 “게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 속에 행사를 치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하는 게임종목이 국내에서 확고한 위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각 종목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오는 11월16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08에서 열릴 GNGWC2008 최종 결승전에서 유럽, 동남아, 북미, 남미, 일본지역 예선을 통해 올라온 전세계의 게이머들과 최종 우승을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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