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재팬, 퇴마액션 ‘마경기담’ 일본에서 첫 공개
2008.10.01 17:25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YNK코리아는 GF존이 개발한 퇴마액션게임 ‘마경기담’을 YNK재팬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먼저 공개한다고 밝혔다.
YNK코리아는 지난 6월 한국을 비롯 일본, 미국, 대만 등 4개 지역의 ‘마경기담’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서비스 국가로 일본을 선택,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현지시각 1일 저녁 7시부터 5일까지 총 3천명의 테스터와 함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마경기담’은 이번 일본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진무’, ‘밍밍’, ‘장진악’, ‘태무진’ 등 총 4개의 캐릭터를 공개하고 2종의 테마와 10개의 맵, 2개의 게임 모드와 4개의 대전방식룰을 선보일 예정다. 특히 유저의 플레이결과에 따른 다양한 전개의 수행모드3.0 콘텐츠와 일본풍 스테이지와 보스 몬스터를 추가하는 등 현지 로컬라이징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YNK재팬 최종구 대표는 “일본 현 게임시장에서 대작 MMORPG 테스터 모집도 5천명을 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캐쥬얼 게임으로써 3천명의 유저 모집을 완료했다는 사실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마경기담의 첫 번째 서비스 국가가 일본인만큼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로 성공적인 런칭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랑퇴마액션게임 ‘마경기담’은 퇴마사를 소재로 한국, 중국, 일본 세 개 국가의 고전과 괴담이 뒤섞인 동양 판타지 게임물로 수묵기법 랜더링이라는 독특한 그래픽 기법을 사용해 동양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
|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