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개발자‘데이비드 브레빅’,터바인으로 이적
2008.10.14 10:34 게임메카 김경래 기자

‘디아블로’와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자 ‘데이비드 브레빅’이 ‘터바인’으로 간다.
유명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애쉬론즈 콜’의 제작사인 ‘터바인’은 현지 시각으로 10월 13일, 보도 자료를 통해 터바인 서부 해안 스튜디오(Turbine West Coast Studio)를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시에 설립하고, ‘디아블로’와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자인 데이비드 브레빅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데이빗 브레빅’은 터바인 서부 해안 스튜디오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로 참여한다. ‘데이빗 브레빅’은 블리자드 노스에서 7년간 재직하면서 ‘디아블로’와 ‘배틀넷’서비스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이후 빌 로퍼와 함께 ‘플래그쉽 스튜디오’를 설립해 ‘헬게이트: 런던’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베테랑 개발자다.
주식회사 ‘터바인’의 사장인 짐 크로울리는 이번 ‘터바인 서부 해안 스튜디오’의 설립에 대해, ‘터바인 서부 스튜디오의 설립은 적절한 인력 육성을 통한 터바인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원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아직까지 ‘터바인 서부 해안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터바인의 메인 개발팀인 동부 개발 팀과 달리, 서부 개발 팀에서는 좀 더 실험적인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헬게이트: 런던’의 부진으로 큰 타격을 입은 데이비드 브레빅이, 터바인 서부 스튜디오에서 과연 얼마나 실험적인 작품을 내놓을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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