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배틀리그 결승전 개최
2008.10.22 15:21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2’가 오는 26일 ‘TG삼보배 2008 리니지2 배틀리그’ 결승전을 오후 2시 엔씨소프트 R&D센터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리니지2 배틀리그’는 ‘리니지2’ 유저가 배틀 실력을 겨루는 온, 오프라인 축제로, 예선전 총 32개팀, 19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5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약 16주간에 거쳐 진행되었다.
배틀 최강전을 겨루는 결승전은 총 상금 900만원의 상금을 놓고 본선을 통과한 4팀(이아나서버-리을리을, 드비안느서버-희망연합, 카스티엔서버-내맘대로지으라매, 거스틴서버-Saint)이 결승전을 거쳐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경기방식은 본선에서 진행했던 방식과 동일하게 ▲1라운드(6:6팀 배틀) ▲2라운드(로열럼블-최초 1:1로 경기 시작 후 10초마다 다음 선수가 투입되어 최종 6:6 경기가 되는 방식) ▲3라운드(1:1 데스매치)로 진행되어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우승팀인 ‘리을리을팀’은 본선 6번 경기 모두를 승리로 이끌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으며, 결승전에서도 기대되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리니지2 배틀리그 결승전은 판도라TV의 라이브 채널을 통해 경기 당일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결승전 방청권은 판도라TV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홈페이지(www.lineage2.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