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왔다. 스베누 스타리그 1월 8일 16강 시작
2015.01.06 11:4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SBENU)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가 8일 16강 풀리그에 돌입한다.
'스베누 스타리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되는 개인 리그다. '스타 1' 리그가 온게임넷 전파를 탄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또한 이번 리그는 아프리카tv에서 게임전문 BJ로 활동하다 패션 브랜드 ‘스베누’의 CEO로 변신한 ‘소닉’ 황효진 대표가 후원을 결정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소닉tv에서 진행된 32강 토너먼트를 뚫고 올라온 16명의 프로게이머들을 살펴보면 올드 게임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만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윤용태, 허영무, 진영화, 조일장, 박세정 등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종족별로 살펴보면 프로토스 8명, 테란 6명, 저그 2명이다.
온게임넷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스타 1 대회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풀리그는 1월 8일 (목) 낮 1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주간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낮 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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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지배자2015-01-07 10:57
신고삭제파이 나누어 먹기가 아니라
e스포츠의 부흥이 이루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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