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댄스게임 DDR의 가정용으로 화려한 귀환!
2008.10.24 19:24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2000년 아케이드용 게임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전국을 댄스게임 열풍으로 몰아넣은 DDR(Dance Dance Revolution)이 드디어 가정용 게임 최초로 본격적인 국내 발매에 나선다.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유통하는 코나미의 신작 댄스게임 `Dance Dance Revolution Universe 3`를 Xbox360용으로 오는 11월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케이드용 게임으로만 즐겼던 `DDR`이 가정용 게임으로는 최초로 Xbox360 버전으로 한국에서 첫 발매됨에 따라 오락실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DDR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DDR`은 4개의 화살표버튼이 있는 발판 위에서 스텝을 밟아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의 음악게임으로 코나미사의 비마니(BEMANI)의 유명 시리즈 중 하나다. 1998년 도쿄게임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후 아케이드용 버전을 포함한 가정용과 휴대용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DDR`은 아케이드 게임 중 최초로 손이 아닌 발로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는 특성으로 그 당시 놀이문화를 댄스게임의 열풍으로 바꾸어놓았을 만큼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DDR UNIVERSE 3`에서는 DJ 모드와 Party 모드, Quest모드, Workout 모드 등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였다. 그 중 Workout 모드는 플레이 후 소모되는 칼로리 양을 확인할 수 있어 게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곡 중간에 끊김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논스탑 모드와 어택모드, 프리스타일 모드등이 포함된 Party 모드는 1인부터 최대 4인의 플레이어가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한편 올해로 `DDR` 출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DDR UNIVERSE 3`의 국내 정식발매를 원하는 유저들이 웹상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하는 등 출시한 후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나이와 상관없이 변함없는 열정을 과시하며 `DDR` 시리즈에 대한 애착과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DDR UNIVERSE 3`는 가족 또는 친구끼리 손쉽게 다양한 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시 한 번 DDR이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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