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코리아, Xbox360 인비테이셔널에서 ‘바하5’ 공개
2008.10.30 11:58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11월 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하는 ‘Xbox 360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Xbox 360 인비테이셔널’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게임기인 Xbox 360을 통한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의 확대를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서 캡콤코리아는 내년 3월까지 발매될 예정의 대작 타이틀인 ‘바이오하자드 5’, ‘스트리트파이터4’, ‘바이오닉 코만도’를 이벤트에 방문한 팬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5’는 최강의 그래픽과 이전 ‘바이오하자드 4’의 시스템이 더욱 진화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더욱 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크리스와 아직 베일에 쌓인 새로운 동료 쉐바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스트리트파이터 4’는 20년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기존의 유명한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장 참가 게임대회를 개최하여 상품으로 1등 Xbox 360 아케이드 1대, 2등 ‘데빌메이크라이 4’와 ‘로스트플래닛 콜로니스’, 3등 ‘로스트플래닛 콜로니스’를 증정한다고 한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횡스크롤 2D 스윙 액션의 장르를 확립한 명작이 20년 세월을 거쳐 3D로 부활하여 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한편, ‘Xbox 360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11월 2일 잠실 롯데월드 내 아이스링크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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