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3분기 만에 지난해 매출 초과달성
2008.11.04 13:34 게임메카 이덕규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2008년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 592억 원을 달성, 3분기 만에 지난 한해 매출 516억 원을 뛰어넘는 호조의 실적을 보였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전설2’ ‘라테일’ 등 기존 게임의 해외 매출이 증가하고 신규 게임인 ‘엑스업’, ’라제스카’, ‘아쿠아쿠’의 계약금 일부가 반영되는 데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2.6%, 전년동기대비 62.0% 증가한 241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2004년 이후 분기단위 사상 최대 매출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4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78.7%, 전년동기대비 119.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크게 향상된 20.4%를 기록해 한층 향상된 영업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로써 액토즈소프트는 8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함과 동시에 이번 3분기에 매출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면에서도 2004년 이후 분기단위 최대 실적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8%가 증가한 한편, 전년동기대비 15.5%가 감소했으나 이는 이연법인세자산 평가 후 향후에 미실현될 부분에 대해 법인세비용으로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
이 밖에 외환차익, 이자수익 및 애니파크의 지분법평가이익 등으로 인해 영업외수익이 증가했다.
해외 매출의 안정된 성장세가 매출 및 영업이익의 증가에 기여했다. ‘미르의전설2’, ‘라테일’이라는 기존 현금창출원에 ‘엑스업’, ‘라제스카’, ‘아쿠아쿠’의 계약금 일부가 반영되면서 3분기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8%, 전년동기 대비 60.2% 각각 증가했다.
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올해 수출한 신규게임들의 매출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올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도 글로벌시장에 신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리드하는 한편, 더욱 공격적인 투자로 중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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