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캐릭터 이름 ‘이명박’, ‘오바마’ 인기
2008.11.04 14:31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현실세계의 대통령 이름을 가지면, 가상세계에서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현실세계의 대통령 이름을 가지면, 가상세계에서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MMORPG에서 선호하는 캐릭터 이름에 대한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이온’ 캐릭터 사전선택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재 생성 중인 캐릭터 이름을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첫째 날만 약 8만 개의 이름이 나왔으며, 캐릭터 이름 분석 결과 정치인 중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선후보의 이름이 가장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의 이름도 다수 나왔다. 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피겨스케이트의 ‘김연아’와 축구의 ‘박지성’ 선수가, 배우 중에서는 ‘김태희’, ‘송승헌’, 가수 중에서는 ‘소희’(원더걸스), ‘태연’(소녀시대), 방송인 중에서는 ‘신봉선’, ‘유재석’, 역사적 인물 중에서는 ‘이순신 장군’과 ‘징기스칸’이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온’는 오는 11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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