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i, 발매 당일 매진. 20만대 판매
2008.11.04 14:39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닌텐도 DS의 신모델 ‘닌텐도 DSi(이하 NDSi)’가 11월 1일 발매됐다. NDSi는 3일까지 약 20만대가 팔렸고, 닌텐도(http://www.nintendo.co.jp)는 이번 주에 10만대를 더 출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매 현장에선 전날부터 발매를 기다린 사람이 줄을 이었고, 발매하자마자 오전 중에 매진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NDSi에 대한 일본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NDSi에 긍정적인 이유는 첫째, 디스플레이 기능의 개선을 들고 있다. NDSL에 비해 커진 액정 화면으로 더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그래픽도 이전보다 깨끗하고 화려하게 표현되었다. 화면 밝기도 NDSL에 비해 밝아졌다. 둘째, 음질이 NDSL에 비해 이어폰 없이도 듣기 좋을 정도로 개선되었다. 오디오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운드에 대한 전체적인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셋째, 버튼 조작감의 개선을 꼽았다. 이전에 비해 십자키와 버튼이 누르기 쉬워지고 반응이 더 좋아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NDSi에 대해 호평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반면에 NDSi에 부정적인 이유는 첫째, NDSi의 배터리 유지시간이 짧아진 것을 문제삼았다. 디스플레이 기능이 개선된 것은 좋지만, 그에 따른 배터리 용량 개선이 안된 것을 가장 큰 문제로 보았다. 둘째는 DSi 최대 특징인 ‘DSi샵’ 서비스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닌텐도는 DSi샵을 통해서 ‘DSi 전용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다운로드 가능한 컨텐츠는 ‘DSi 브라우저’와 ‘움직이는 메모장’, ‘조금 뇌를 단련시키는 어른의 DSi트레이닝’뿐이다. 다양한 컨텐츠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셋째는 새로 추가된 기능인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이 별 의미없다는 반응이다. 카메라 해상도는 휴대폰보다 떨어지는 30만 화소고, 오디오도 특별히 내세울만한 면이 없다는 게 일반적인 반응이었다. 마지막으로 아직 하얀색과 검은색, 2가지만 출시되어서 디자인적인 면에서 구매의욕이 떨어진다는 반응도 있었다.
현재 일본 내에서 판매중인 NDSi는 GBA슬롯을 삭제하고 SD카드 슬롯을 추가했으며, 카메라, 오디오 기능을 추가했다. 액정 화면은 3.0인치에서 3.25인치로 늘렸으며 무선 인터넷 기능을 강화했다. 흰색, 검은색(무광택) 두 가지 종류로 발매된 NDSi의 가격은 18,900엔(세금포함)이다.
SNS 화제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섭종시 오프라인 지원 의무' 법안, 캘리포니아 하원 통과
-
5
[이구동성] 중소에겐 너무 높은 ‘게임시장 의자’
-
6
성우 공개도, 아주르 프로밀리아 '한국어 풀더빙' 지원 예고
-
7
‘도로’ 열쇠고리 판매, 니케 6월 동대문서 행사 연다
-
8
명탐정 코난 '란', 니케 '지엔'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별세
-
9
스팀 태그 대폭 개편, 뱀서라이크는 ‘탄막 천국’으로
-
10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많이 본 뉴스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이구동성] 중소에겐 너무 높은 ‘게임시장 의자’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5
검 만드는 소울라이크 '블레이드 오브 파이어' 스팀 출시
-
6
[오늘의 스팀] 서브노티카 2, 살생 불가에 찬반 팽팽
-
7
15주년 맞이한 테라리아, 크로스플레이 후 업데이트 지속
-
8
매진 대란 스팀 컨트롤러, 19일 정오 한국 재입고
-
9
팰월드 소송 제동 걸리나, 닌텐도 일본서도 특허 거절
-
10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