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액션 제4구역, 6일부터 오픈형 테스트 실시
2008.11.05 16:11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넥슨은 인포바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격투 액션 게임 ‘제4구역 (http://zone4.nexon.com)’의 ‘넥슨 연합 테스트’를 11월 6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1월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며, 12세 이상의 넥슨 게임 포털 가입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보스 변신 아이템’과 신규 맵인 ‘할렘가’가 추가된다. ‘보스 변신 아이템’은 게이머가 자신의 캐릭터를 아케이드 모드 보스 캐릭터와 광장 내 NPC로 변신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게임 아이템이고, ‘할렘가’는 ‘공원’ 맵, ‘호텔’ 맵에 이어 세 번째로 추가되는 상위 레벨용 아케이드 전용 맵이다.
한편, 넥슨은 제4구역 테스트 기간 동안 ‘콤보 플레이 이벤트’와 ‘주말 경험치 이벤트’도 실시한다.
‘3 콤보 플레이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레벨 3, 레벨 5, 레벨 10을 각각 달성할 때마다 의상아이템, 전직 필살기 스킬 체험권, 전직 캐릭터 체험권, 제4구역 게임머니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레벨 10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0명에게는 넥슨캐시 5천 원권도 지급된다.
‘주말 경험치 이벤트’는 테스트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경험치 2배를 제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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