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멀레이드, WOW 아레나팀 최강 등극!
2008.11.10 11:38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곰TV가 주최하고 델인터내셔널과 인텔코리아가 협찬하는 ‘델-인텔 더 네임드 시즌1: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결승전이 8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결승에 오른 팀은 오렌지마멀레이드 팀과 Clazzi 팀. 두 팀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온데다 각각 ‘200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 한국 결선 우승과 ‘KSWISS 더 네임드’ 프리 시즌 준우승를 차지한 바 있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승부는 3대3 단체전에서 갈렸다. 1대1 개인전에서는 각 팀의 에이스인 오렌지마멀레이드와 Clazzi가 각각 1승을 거두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3대3 단체전에서는 오렌지마멀레이드 팀이 강세를 보인 것. 상대의 도적을 집중 공격한 전략이 주효, 단체전 2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KSWISS 더 네임드’ 프리 시즌 8강에서 Clazzi 팀에게 2대3으로 아쉽게 패한 복수에도 성공하며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Clazzi 팀은 이번 ‘델-인텔 더 네임드 시즌1’에서 9세트 연승을 거두는 등 최고의 기세로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패하며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만 했다. 또한 지난 ‘KSWISS 더 네임드’ 프리 시즌에 이어 2연속 준우승이라는 불명예 기록도 세우게 됐다.
우승을 차지한 오렌지마멀레이드 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준우승을 차지한 Clazzi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또 3위는 미내기팀이, 4위는 관아팀이 차지했고 최다세트연승상은 9세트 연속 승리를 기록한 Clazzi팀에게 돌아갔다.
‘델-인텔 더 네임드 시즌1’의 결승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들은 ‘더 네임드’ 채널(http://ch.gomtv.com/407)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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