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3, 미르 메신저로 친구 찾자
2008.11.12 10:24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1세대 무협MMORPG 게임 `미르의 전설3`는 메신저 기능을 추가하여 게임 내 친구 등록이 가능해졌다.
`미르의 전설3` 이용자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하여 만들게 된 `미르 메신저`는 게임 내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함께 게임을 즐기기 용이하도록 반영된 시스템으로 게임 중에 쉽게 친구 등록이 가능하다.
친구가 등록되면 상대의 상태도 확인 할 수 있으며, 그룹 맺기, 사냥 함께 하기, 선물 보내기, 차단, 삭제가 가능하며 친구 목록은 최대 50개까지 가능하다.
메신저 시스템은 지난 유저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이 신속히 반영되어 지난 10월에 게임 내 용혈계곡 비밀 업데이트를 한 것과 함께 개발, 진행되었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이사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는 이용자들의 이야기가 개발 프로세스에 상세히 반영되며 함께 게임과 이용자가 함께 성장하는 게임이다.”며 “ 서비스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3`은 메신저 시스템과 더불어 다가올 겨울 방학에 이용자들의 더욱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게임 내 진행중인 이벤트와 메신저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mir3.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8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9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10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