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정액제 폐지! 전면 부분유료화
2008.11.19 18:38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무한 혈전 MMORPG ‘다크에덴’에서 월 정액 프리미엄 요금제를 폐지하여 무료 이용자의 즐길거리를 대폭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정액요금제 전용 컨텐츠 제한을 완화하여 더 많은 유저들이 무료로 다크에덴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11월 19일부터 ‘다크에덴’ 유저라면 누구나 기존 유료 던전 20개 지역에 제한 없이 입장 가능하며, 2개 이상 옵션을 가진 레어 아이템을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다크에덴’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 개편은 더 많은 유저들이 부담없이 다크에덴을 즐길 수 있게 해달라는 유저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저들의 요구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혜택과 컨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크에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darked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
- 10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